성화봉송, 중국인들 한국시위대에 흉기던져... 한국인 응급후송 -동영상추가<속보>

성화봉송행사중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항의하는
한국인 시위대에게
중국인들이 흉기를 던져 응급호송이 되었다는 속보입니다

27일 오후 3시 경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성화봉송 행사를 하는 가운데
탈북자 인권단체 회원 300여 명이 한국 경찰의 집중 견제를 받으며
올림픽 공원 주변 올림피아 호텔 앞에서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었으나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약 1만여명의 중국인들중 일부분이
스패너와 물병, 보도블럭 등을 한국인 쪽으로 던지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플래카드를 끼웠던 쇠파이프까지 던졌다고 합니다.

또한, 일부 중국인은 경찰 대열을 뚫고 들어와 한국 여성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 충돌로 한국일보 홍모 기자가
쇠파이프로 추정되는 물건에 맞아 병원에 응급 후송됐기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확인 정보이고 또한 여타 언론에서 다루지 않은 소식이긴 하지만
아마도 밤 뉴스에서는 다뤄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우선 속보 드립니다

... 동영상은 어느분께서 성화봉송 현장에서 직접 찍어올리신... 기가막힌 성화봉송


... 동영상 추가합니다....흉기 던지 내용이 동영상으로 공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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