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관한 이야기2008. 8. 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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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이 무너지도록 기도합시다'
- 2006년~오늘까지

2006년 어느날
'어게인 부산' 이라는 포스터가 세상에 나타났습니다

2006년 어느날
전국의 수많은 개독교인들은 부산에 모여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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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곳에서는
수많은 개독교인들이 외쳤습니다
'사찰이 무너지도록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그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어떤 사람이 격려사를 하였습니다

또한 그 서울시장이었던 사람은 어떤 집회에서
'대한민국의 수도서울을 하나님인지 야훼인지에게 바친다' 고 기도를 했더군요

그리고 그 서울시장이었던 사람은
불행하게도
너무도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다더군요

그러더니 2006년 어게인부산 모임에서 못 이룬 꿈이 있는지
유독 불교를 차별하는 행위를 일삼고 았습니다

저는 개독에 대해서 모르지만
개독의 교리는 사랑이라고 열심히 짖어대더니만
그것을은 사랑은 커녕 타종교에 대한 말도 안되는 비난과 험담과 저주만을 입에 담고 살고 있습니다

또한 그것들은 불교에 대한 비난과 탄압뿐 아니라
이슬람교와 힌두교등의 다른 종교가 국교인 나라에
봉사라는 명목으로 침투해서는
배고픈 그들에게 빵을 흔들며 개독에 투항하라고 짖어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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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에게는 종교의 다양성과 타종교에 대한 존중은 절대악(絶代惡)이 되어 버린듯합니다
그것들은 이 세상의 개독 이외의 모든 종교에게 선전포고를 하여
십자군전쟁을 일으키고 싶은건가 봅니다

자비와 용서를 지향하며 조용히 수도에 맹진하던 조용히 지켜만 보던 스님들이
드디어 오늘 이 세상의 불합리한 종교탄압에 앞장 서시겠답니다

사찰이 무너지지 않아서 안타까워 하고 씁쓸해 하는 그것들에게
오늘 스님들께서 호국불교(護國佛敎)의 일원으로
대한민국을 친일파에게서 구하고자 속세로 출타 한다네요

스님들은 '혹시라도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대자보등을 통하여 스님들의 원하는 바를 알리며
대화의 창구를 열고 기다렸으나
그것들은 '조삼모사'의 사탕발림만 열심히 짖어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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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참고 또 참다가
어쩔 수 없이 이 세상을 향하여 외치고자 합니다

오늘 12시 시청광장에서
스님들의 기다림의 인내가 마침내 용솟음치는 화산이 되는 현장에
민주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낮 12시부터 식전 개막행사
오후 2시부터 본행사,  오후 2시 전국의 사찰에서 33번 타종
오후 4시부터 시청-태평로-세종로-종각-우정국로에 이르는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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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