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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요녕성 단동시에 거주하고 있는 올해 22세의 아리라는 소녀..
그녀는 16살 되던해에 중학교를 졸업후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자신을 버리자 5년동안 집을 찾지 않았다고 한다.매번 가정을 얘기할 때 그녀는 아주 격분하면서 오늘의 모든 것은 부모들에 대한 보복이라고 말하는 그녀..마약중독녀에서 지금은 완전히 치유된 여인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지금부터 그녀의 마약 중독 실체를 파해쳐보겠다.
첫번째로 마약을 경험한 것은 중국의 매춘소라고 하는 머리방에서 일할 때 사장이 강제적으로 그녀의 팔에 마약을 주사했다.3일 동안 잠을 잔 후 계속해서 주사를 맞다보니 다시는 마약을 떠날 수가 없었다고..
사장은 이런 방식으로 다른 여자들을 손에 쥐고 있었다고 한다.
남들은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지만 그녀는 저녁에 준비를 한다.
화장후에는 정말 평범한 여인과 다름이 없었다.(좀 못생겼지만...)
출근길에 나서는 그녀
길을 가던 중에 마약 증세가 퍼지는 듯한 인상이었다.
도무지 참을 수 없을 것 같은 그녀
고통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마약을 구입해야만 했다
지금 그녀의 몸에 유일하게 주사바늘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사타구니 쪽 밖에 없다고 한다.
이런 모습을 보고도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고..
몸이 아프지만 일을 해야만 하기 위해서 일어나야만 하는 그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병원을 찾은 그녀..
하루라도 빨리 마약을 끊어야만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친구의 도움을 받아 마약중독 치료소를 찾은 그녀..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치료를 받으려고 했지만..
도저히 다른사람들과 함께 지낼 수가 없었다.
치료전의 자신을 본 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는 그녀..
치료소를 나온 그녀는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망설였지만..
마음만은 가벼워진 것 만은 확실한 것 같다
마약.. 정말 위험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영혼과 몸 모두를 망가트리는 마약의 무서움을 제대로 알게 해주는 내용이네요
무서운 마약.......흠~
마지막으로 작년 8월, 알콜 마약중독 치료차 미국 유타주의 서키 롯지 재활원에
입원했던 린제이 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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