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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이기에 웃음은 독(毒)이 되고 말았다
mbc저녁뉴스의 새로운 아나운서로 '하지은' 아나운서가 선정 되었다는 소식이네요

그동안 열심히 엠비씨 저녁뉴스를 이끌었던 '문지애' 아나운서는
7일 저녁에 ‘MBC 저녁뉴스’ 끝부분에서 마무리 코멘트를 하던 중 웃음을 터트린 과오로 인하여
아마도 한동안은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는 힘들다는 예상을 합니다

'웃음은 명약이다'라는 격언이 있지만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특수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광스러운 뉴스 아나운서의 자리를 놓친 문지애 아나운서



네티즌들의 의견은 무척 다양해서
'뉴스 말미에 잠시 웃었던 것' '사람이 웃을수도 있지' '오늘따라 사고가 무척 많았는데...'라는
문지애 아나운서에 대한 비판과 옹호 반응이 있었지만
어쨋든 MBC-TV 방송의 위에 계신 분께서는 보기 안좋았던가 보다

예전에 '장미일' 아나운서도
뉴스 도중에 웃음을 터트려서 뉴스앵커의 자리를 놓친 적이 있었는데
이번의 문지애 아나운서 역시 똑 같은 경우로 하차하게 되었네요


어쨋든 그것을 비판하든 옹호하든 모든걸 떠나서
문지애 아나운서의 웃음은 독(毒)이 되었고
후속으로 '하지은 아나운서가 선정 되었다

앞으로 MBC 저녁뉴스를 맏게될 '하지은' 아나운서의 좋은 모습을 기대하면서
딱 한마디만 해주고 싶네요
'절대로 뉴스방송중에는  웃음이라는 독배(毒盃)를 마시지 마시라~'

하지은 아나운서의 약력을 소개합니다
이름 : 하지은
출생 : 1972년생
학력 : 와세다 대학교 국제관계사(한일관계)전공
입사 : 1994년 mbc아나운서로 입사

'하지은' 이라는 이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은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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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