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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도시
흡사 그리운 사랑을 잊지 못해 헤메이는듯
암울함과 서글픔만 가득한 도시
회색의 진중함과 차분함을 좋아할지라도
도시가 온통 회색으로 치장한 모습은 언제나 우울하기만 하다
이 세상은 회색빛을 가진 중재자도 있어야 하지만
노란색의 밝음도 있어야하고
붉은색의 뜨거움도 있어야하고
파란색의 영원과 지속성도 갖춰야하고
보라색의 발칙함도 감초처럼 있어야 한다
우리동네의 회색 우울함을 화끈하게 변신시키는 젊은이들을 소개합니다
어떤가요?
회색을 벗어나니 세상이 훨씬 아름답지 않은가요???
post by 파란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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