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보다 정권유지가 먼저인 이명박정부

이명박정부가 IMF의 지원을 공식 거절했다네요

국가의 명운이 걸려있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이명박정부는
정권유지를 위한 방법으로 IMF의 지원을 공식 거절한 것으로
CNN에서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오늘 SBS뉴스에서도 WSJ의 기사를 인용해
'어려움 징후속에서 IMF의 지원에 저항 하였다고 합니다

1997년 IMF 사태때도 IMF의 조기지원을 거절하여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 국가위기를 초래했었는데
이번에도 IMF의 조기지원을 공식 거절한겁니다

물론, 이번에도 IMF 지원을 받게된다면 최악의 국민저항으로 인해
이명박정권의 앞날을 예측하기는 힘들겠지만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생각한다면
대통령자리를 내놓고서라도 IMF의 지원을 받아 국가를 살리는게 우선이건만
이명박정부는 '경제가 튼튼하다고 계속 주장하며' IMF의 조기지원을
묵살하였습니다

이미 노숙자와 자살을 하는 분들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성큼 다가온 겨울날씨를 어떻게 지내야할지 고민해야 할 최악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역시 이명박과 차떼기당 뉴또라이트 조중동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이 최악의 상황에서도 조중동은  대한민국의 위기가 세계경제의 위기로 인한거라고
열심히 짖어대고 있습니다

대단한 이명박...
타임머신을 개발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