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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등록금 1,500만원 시대가 열렸다

참, 이런 내용의 글을 쓰려니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무료로 교육을 하던 카이스트가
지난해 개정된 학칙에 의하여 성적에 따른 학생 등록금 차등제 를 실시하는 관계로
성적이 나쁜 학생은 이번에 750만원짜리 등록금 고지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어느 나라보다도 대단하고
대학을 꼭 졸업해야만 사람구실을 한다고 생각하는 기성세대들의
잘 못된 인식으로 인하여 대학을 졸업해봤자 겨우 평균 88만원 밖에 받지 못한다는
'88만원 세대'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는 이 시점에서
가장 지혜롭게 최대한 힘드신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대학을 졸업하는
획기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정부 인수위에서는
'저리 학자금대출 무상, 장학금 확대 추진 방안' 등을 발표했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이명박정부가 학생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네요
그도 그럴것이...
작년 한나라당 주도로 정부의 고등교육 예산안 가운데
'저소득층 학자금 융자 지원 예산'이 1000억 원이 삭감했던 되었던 과거가 있었던 당에서
갑자기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하는 척 하는 거짓된 행위에
학생들은 더욱 더 분노 하는 듯 합니다

이번에 국민은행에서 대학 등록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마련한
KB와 함께하는 대학등록금 & 학자금 대출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동안 정부보조 학자금 대출을 신청하거나
인터넷으로 대출을 신청한 사람중에서 100명에게 당첨의 기회를 준다고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차피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고
정부보조 학자금 대출의 경우는 이율과 상환기간이 동일한 상태이기에
이왕이면 이런 좋은 이벤트가 있는 국민은행의 KB학자금 대출인
KB와 함께하는 대학등록금 & 학자금 대출 이벤트를 추천합니다

참여페이지는
http://inf.kbstar.com/quics?page=A013591&cc=a021728:a021734&eventId=223565 입니다

저의 글을 읽으신 많은 독자들께서 꼭 당첨 하시기를 기원할께요

'운(運)이란 도전 하는 사람만이 차지하는 법' 이라는
격언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혹시 또 알아요
님께서 운이 좋아서 학자금 신청하고 MVP로 당첨될지...

학자금에 시름하는 모든 분들께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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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