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인터넷 유머2008. 1. 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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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나라 한국(韓國)... 
  한국의 것중에서도 세계최고를 달리는 것들을 보자...
인터넷보급율 세계 1위!
tv뉴스에는 연일 인터넷상거래가 어쩌니 pc보급율이... 어쩌니 한다.
나만 가입하면 완벽한 인터넷왕국이다...-_-;
스타크래프트 부동의 세계 1위, 당근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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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장 아니라도 1위는 변함없다...
프로 게이머들이 식음을 전폐하고 최강한국을 위해 불철주야 애 쓰는 한...
더구나 전투게임 아닌가...!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이 전투게임에서 질수야 없는 일!
덧붙여 북한... 북한도 한국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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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일 펑펑 날리고 미국하고도 맞장 뜬다. 이래저래 무서운 나라 한국이다...;
한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다... 무서운 나라는 당근! 국민도 무섭다...
한국남자들은 누구나 한칼 한다. 특히 왕년에는... 만만히 보고 덤볐다가 쌍코피 터지며 예술로 깨지다보면, 그 놈이 태권도가 17단이다.(왕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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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폭, 특공대출신, 해병대출신, 사복형사...
심지어는 특공방위까지 넘쳐나는 곳이 한국이다.(왕년에) . . .
겉만 보고 엉기다가는 죽 는 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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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숨 넘어가는 할아버지들도 물론 왕년에는 한칼씩 했지만... 오히려 어릴수록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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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들은 대딩을, 대딩은 고딩을, 고딩은 중딩을...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산다. 물론 초딩도 무시 못한다...;
이들은 밥 대신 "본드" "부탄가스"같은, 전투력강화제를 수시로 복용하며 내공을 쌓는다.
정말 무섭다. 하지만, 이들은 상대도 안되는 무서운 "아줌마"들 또한 널려있다...
그 가운데서도 "뽀골뽀골 파마머리"나 "몸뻬"라는 전투적인 스타일을 갖춘 아줌마들은 특히 무섭다. 특정한 장소... 버스나 전철 안, 시장 같은 곳에서는 거의 초자연적인 힘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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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아줌마로 불리는 젊은 처자들도 무섭기로는 만만찮다.
회사 다니는 아가씨들은 핸드백 안에 라이터나 가스총을 넣어 다니고,
 총칼로 무장한 은행강도조차 여자은행원에게 직싸게 얻어터지고 붙잡혀 철창으로 간다.
중고딩 여학생들은 다리털 가슴털이 많아 언제나 가방에 면도칼을 넣어 다닌다.
정말 무섭다...; 길거리는 또 어떤가...?
자동차,모터사이클은 모두 선수들 뿐이다.
막혀서 못 달리지 좀 뚫리면 모두 눈이 풀리고 입 가에는 약간의 침을 흘리며...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뒤 악셀을 밟아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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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는 평소에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법"을 공익광고로 보여준다.
자동차... 앞뒤로 5cm 빈 틈만 보이면 끼어들기가 가능하며, 자신을 추월하는 자동차가 있으면
바로 쫓아 가 딴지를 걸어 쓰러뜨리고...
그것도 안되면 하이빔을 날려 제압하는 고수도 널렸다.
버스는 제자리에서 백텀블링이 가능하고, 총알택시는 줄넘기를 하며 달릴 수 있고,
트럭은 시속 200km로 달리면서 쟁기질을 해서 밭을 일궈 농사를 짓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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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자체의 성능도 뛰어나다.
외국 자동차들은 꿈도 못꾸는 수중주행 기능이 있어 해마다 많은 자동차들이 개천, 강, 바다로 뛰어들어 도대체 나올 생각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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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때로 물이 있는 줄로 착각하고 절벽이나 계곡으로 뛰어 들기도 하지만, 역시 죽는이보다 살아나는 사람이 많다... 무서운 인간들! (사망19명/중상20명) 모터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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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바퀴가 떨어져 나가도 뒷바퀴만으로 기름 떨어질 때까지 달릴 수 있으며 뒤에 조수(주로 여자)를 태우면 더 빠르다. 조수 대신 가스통을 싣거나, 한 손에 "청룡각" "신속배달"등의 주술이 쓰여진 크고 네모난 철제통을 들면 전투력은 더욱 높아져 지그재그로 달리는 특수주행이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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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도 모자라 500리터가 넘는 초대형 냉장고를 싣고 달리는 사람도 있다...
거의 필살기다. (외국인들이 보면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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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국민의 담력을 키워주기 위해, 한강다리를 끊거나 사람들이 가득 찬 백화점을 무너트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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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떼 지어 자는 건물에 불을 질러 응급대피 훈련을 하기도 한다.
매월 15일에 하는 정기훈련 말고, 기습적으로 벌이는 이 비정기훈련을 모든 국민이 적응해서 한명의 희생자도 나오지 않을 때까지 계속한다는 정부의 배려가 고맙다...
배도 가라 앉히고, 비행기도 가끔 떨어트리지만...
훈련으로 단련된 한국인들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코웃음을 치며 또 탄다.
그 나라에 그 국민... 참으로 무서운 인간들이다...; 거기다...
한국인들은 괴상한 짐승 키우기를 좋아하는 특이한 취미가 있어서 狗快蟻猿(구쾌의원)이라 불리는 원숭이들을 수백마리씩이나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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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폭하기만 하고 못생겼으며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는... 밥만 축내는 이 원숭이들을 키우는 이유를 아무도 모른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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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무서울 뿐이다!!!

사진 이미지는 재미를 위해 그냥 가미했고 내용과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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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