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인터넷 유머2008. 1. 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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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탕을 가다보면 많은 유형의 여자들이 있습니다.-_ - 
    자, 들어갑니다요.

       
      1.내 몸매 좀 봐주겠어?? - 과시형.
        이언니들은 참 부럽습니다..=_ = 36,24,36의 몸매를 자랑하는 이 언니들은 옷을 벗어도 참 빛이 나죠... (-_-) 특히 가슴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니...(__ ) 저같은 초빈약 유아체형은 구석에 쩔어있을 뿐입니다... ┓- 굳이 내밀지 않아도 큰 슴가를 더 내밀고 과시하며-_-;; 한마리의 공작새처럼 뽐내며 탕으로 들어가는 언니들...(-_-) 설령 그것이 10그람의실리콘으로 이루어 진것이라 해도....(-_ - 그들은 아줌마들과 어린여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기 충분하죠.. 특히 더 열받는건.....-_- 아직 어린애 정도 밖에 안보이는 여학생들이... 당신보다 발육이 좋은 가슴을 가지고 있으면... 상당한 크리티컬 하트와... 그 고통은 처참하게...큭=_=;;; 겪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심정이죠.....(__ ) 그럴땐 바로 탕 안으로 들어가서, 목만 내밀고 빼꼼히 그들을 지켜봐 줍니다...(ㅠ_ㅠ)흑흑..

       
      2. 빈약형
        전 이부류입니다.=_ = 그렇습니다..ㅎㅎ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한국여자들은 다 이 체형이 아닐까요..?? (퍽;;) 죄송합니다..(ㅠ_ㅠ) 사실 저만 그래요...ㅠㅠ;;;;흑...; 이런 빈약형은 거의 너무 마르거나 날씬하거나 키가 큰 여자분(특히..) 경우에 나타나는데요.... 워낙 살이 없다보니... 가슴에도... 저장 영양분이.. 많지가 않아지죠...= _ = 여탕에서는 가슴사이즈로 서로 우열을 가리기 때문에+_ + 뽕이나 기능성 속옷을 걸치지 않아서, 밖에서 보다 더 쉽게 우열을 가릴수 있습니다.-ㅅ -후후... 이런 여자들의 경우는 애써 괜찮은척 남들보다 더 열심히 때를 밀지만-_-.. 속은 이미 무너져 내려가고 있습니다...=_ =... 특히 꼬맹이들..!!!! 내몸을 보고 비웃지 말란 말이다!!!..┓-젠장..


      3.체중계형.
        쉬도 때도없이-_- 체중계에 올라가서 사는 여탕 부류... 이분들은 오직 체중계에 올라서기 위해 목욕탕을 오나봅니다....(-_-;;;) 사우나 5분하고, 얼마나 살이 빠졌나....=_ =안빠졌나... 체중계를 오르락 내리락을 연속 반복 합니다... 또한 옷을 입고 안 입고의 몸무계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를... 꼭 체중계에 올라가서 굳이 쓰지도 않던 머리로 열심히 굴려가며 암산을 하고 있죠...=_ =;; 하루종일 올라가 있는다고.... 그 엄청난 몸무계가 봐뀌진 않을텐데...(-_-) 왜 그러는겐지..-_ - 이해가 안갈 남자분들 많다고 생각됩니다만, 이게 여탕의 진실입니다... 훗...


      4. 온갖것을 다 몸에 쳐바르는 형..
        -_-....... 전 요플레는 먹기위해 있는 거지 전신에 쳐 바르라고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탕에 간 순간 생각이 바꼈습니다...(-_-) 클레오파트라는 피부가 좋아지게 하려고, 동자의 오줌=_=;;을 받아서 목욕을 하고, 어떤 귀부인은 소녀들을 피를 받아서 목욕을 했다는 말은, 절때 틀린게 아닙니다... 역시 여자들의 피부욕심은 장난이 아닙니다...=_ = 피부를 위해서라면 똥도 바를지도 모릅니다...(진짜로..) 먹을것을 몸에 바르는 부류의 여자들은 의외로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아줌마들이 이런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죠-_ -;;; 요쿠르트, 우유는 기본이고, 곡물에, 각종 팩에 과일에, 심지어 진흙을 가져와서 온 몸에 쳐바르...┓-..... 휴.......- _-;;; 모든 것들을 몸에 바를수있다는 위대함을 보여준답니다..(-_-;;) 필자로써는 아깝다는 생각밖에.....-ㅠ-씁...


      5. 럭셔리 형.
        그저 세면도구를 가져와 그동안의 자신의 묵은때를 성실하게, 청산하는 뭇여자들과는 다르게,-_- 고급 세신실에서 때밀이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며, 우아하게 음료수를 마셔주시고, 오이팩까지 하면서, 목욕아닌 목욕을 즐기는 여자들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거의 아줌마들이죠-_ -ㅎㅎ
         

      6. 목욕탕이 니들 수영장이냐...형(-_-)
        냉탕에 들어가면.. 정말 리얼한 포즈로,.. 흡사 국제 여자 자유형 선수대회라도 참가하는듯 심혈을 기울여 수영을 즐기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끝에 도달했을 때의 그 성취의 기쁨이란....ㅋㅋㅋㅋ 거의 초딩녀들이나 아줌마들 부대로 구성된 이 집단은, 찬물을 튀기는 무례한 행위도 종종 범해서 이웃의 눈쌀을 찌푸리죠..=_ =.. 특히.... 수영장도 아닌데, 수영복 차려입고 물안경까지 그럴싸하게 구비한(얼씨구..) 개념 벗ㅇ은 초딩녀들!!!! 다른건 언니가 다 이해해줄께..(-_-) 그러나..... 제발!!!! 수영튜브가지고 오는건 좀... 참아주라..!!!!!┓-!!


      7. 흑장미파형.
        남자들 세계에 드래곤볼 용이 승천하는 문양을 자랑하시는 깍두기들이 계신다면-_-.. 여탕에서는 흑장미가 온몸에서 피어나는 언니들이 있습니다..-_ -후덜덜;; 물론 많이 볼수 있는 타입은 아니지만, 필자는 봤었더랬죠-_ -....... 그 언니들의 포스는 감히 무식이 포스의 원천인 아줌마들도 사뭇 다가가기 힘들어 합니다...-_-오예... 하지만, 남탕에서처럼 뭐 등을 밀어달라, 물을 튀기면 주겨버리겠다는 식의 힘으로 인한 협박은 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 할거 하고 나가는 평범한 유형입니다.. 다만 포스가 장난이 아니라는거 -ㅅ -ㅎㅎㅎ 개념우주초월 초딩녀보다는 무서운존재는 아닙니다...(-_-)훗...

       
      8. 오줌을 샤워하면서 몰래 방사하는 형.
        이건 남탕에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ㅅ -;; 하지만 여탕에도 존재 하죠 ㅎㅎㅎ 그래요... 사실 솔찍하게 고백하면.... 필자도 저런짓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__ ) 죄송합니다..... (┓-) 하지만 다들 한번씩 해 보았다고 전 생각해요!!ㅠ (퍽;;;) 우리 모두 넒은 마음으로 솔찍해져 봅시다(퍽;;;)


      9. 화려한 언더웨어를 자랑하시는 언니들형..
        오늘 남친이랑 좋은일이라도 있으신지.....(-_-)...후훗.. 각양각색의 아주 화려하고 야시시한 속옷을 입고 목욕탕 주위를 퍼레이드 하듯 돌아다니는 여자부류들.... 보기 민망할정도의 속옷을 입고 오는 그들은, 오늘 무슨일이 있는지 짐작하기에 충분합니다.-ㅅ -* 그렇지만...... 아줌마가 티팬티를 입고 경우엔 다소 견디기 힘들수도 있습니다...=_ =쿨럭;;; 늙은아줌마의 티팬티는 시력감퇴의 요인이 된다는... ㄳ
              

      .......인터넷에서 떠 돌아 다니는걸 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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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