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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가 무척 급했나봅니다
대학등록금 못내서 자살하는 사람이 있고
대학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생체실험에 자신의 몸을 맏겨야하고
어떤 어머니는 아기의 분유값 때문에 도둑질을 해야 하는 세상에
명박이는 본인과 강부자내각 그리고 친일수구족속들의 재산 지키기가 무척 급했나봅니다
그럴만도 한게
강남에서 12번째의 공시지가를 자랑하고 있는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니
2천3백만원을 절감할 수 있는 종부세 폐지는 당연히 중요하고 급박했겠지요
2천3백만원이면 자기 자식을 위장취업 시키지 않아도 되는 돈인데
그 돈이 한꺼번에 생기는 일이니 종부세 폐지는 당연히 급한 일이기도 하겠죠
하지만, 종부세 폐지로 진짜 서민들이 받는 세금폭탄은 어쩌려나요?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1% 부자들을 위해서
99%의 사람들이 개같이 일해서 바쳐야 하는 건가요?
강만수가 국회에서 답변했던 것 처럼
'종부세 유지는 고소득층 가슴에 대못을 박는 행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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