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관한 이야기2008. 12. 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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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대신에 학생들에게 자율권을 주고
현장체험학습을 해야만 했던 서울청운초등학교 김윤주교사의 마지막 수업입니다
아니, 수업이 아니고 사정사정해서 얻어낸 마지막 인사자리입니다

12월16일 저녁 해임통보
12월17일 아침 담임교체 가정통신문 발송
12월18일 아침 학교의 모든 문, 폐쇄
12월19일 아침 경찰병력 학교 배치


                  (영상은, ming 영상문화발전소 에서 제공했습니다)

쥐떼들이 비판의식을 가진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을 궁지에 몰아넣으려 하고 있습니다
김일성, 김정일보다 더 심하게 무조건적인 충성만을 강요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헌법 제1조마저 무참히 짓밟히고 있습니다

성인들과의 싸움에서 도저히 이길 자신이 없으니까,,,
토론과 논쟁으로는 초등학생에게도 이길 자신이 없으니까
견찰이라는 공권력을 동원하여 어린 학생들에게 공포심과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어떤 국캐년이 말했죠
촛불유모차 어머니들에게 '아동학대'라고
바른 먹거로로 올바르게 아이들을 보살피겠다는 어머니들에게는 '아동학대' 허울을 씌우더니
지금의 초등학교앞 견찰배치는 진정하고 확실한 아동학대이지만
그 국캐년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조용히 있습니다

쥐떼들은 어떻게든 대한민국 1%만을 위해 모든것을 올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단결해야 합니다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가장 가까운 가족과 친척 친구들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가진 촛불이 대한민국 전역을 횃불보다 더 큰 불빛이 되게끔 닷 일어서야 합니다

하나의 촛불을 꺼질 수 있지만
하나된 촛불은 그 어떤 힘으로도 끌수 없습니다

당신은  연약한 촛불이지만
친일숭미세력에 의해 쓰러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습니다

12월31일 촛불 송년회장에 님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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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