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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로 선정 되었다는 군요.


한국인이라면 모를리 없는 곡..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작곡가들로 이루어진


세계 아름다운 곡 선정을 위한 모임에서


지지율 82%라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네요


선정 과정에서 한국인은 단 한명도 없었으며


모임에 참석한 이들은 무척 놀라며

"
이 곡은 한국이라는 나라를 나에게 깨우쳐줬다."


"듣는 도중 몇번씩 흥이났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감동이다."라고 처음 듣는 이 곡에 감탄했답니다.


 유명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전자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지금부터 백두산의 사계와 함께 감상해 보시죠





이명박씨, 그리고 이경숙씨
이 사진들이 어디인줄 아시나요?
일본 후지산은 알고 미국 요세미티는 알지만
아마도 당신들은 저 위의 사진들이 어디인지 몰랐을겁니다




미국말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가르치고
미국말로 한글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떼를 부리는 당신들은
저 위의 사진들이 어디인지 알 필요도 없는 사람들이겠죠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누군지 알아도
한민족의 홍익인간 사상과 재세이화, 인내천 사상은 아마도 모를겁니다
당신들이라면 알고 싶지도 않았을겁니다



저는 아리랑이라는 가락만 나오면 가슴이 뭉클해지고
어떨때는 없던 힘이 초능력 처럼 생기곤 한답니다
아마도, 이런 현상은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90%이상이 저와 같을겁니다



그만큼 '아리랑'은 우리 국민들의 가슴에
어떨때는 한(恨)으로 또 어떨때는 힘으로 자리잡은
상당히 귀중한 우리만의 자산입니다




그런데 저 귀중한 자산이 영어적인 생각과 습관에서 나올 수 있을까요?
저 귀중하고 소중한 '아리랑'이 영어만 잘하면 누구에게나 쏙쏙 들어올까요?




저는 블로그를 통해서 이명박 당신에게 돌대가리라고 험한말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마지막으로 부탁 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인정한 '아리랑' 처럼
세상의 모든 언어학자들이 인정하는 우리의 '한글'을 지켜주세요



당신은 해방전에 태어났으니 약간은 알겠지요
일제시대때의 모든 국민들이  다 윤봉길이었다면
일제시대때의 모든 국민들이  다 이봉창이고 류관순이었다면
일제시대때의 모든 사람들이  다 김구였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없었을겁니다

이 세상에는 정치를 하는 당신같은 사람이 있듯이
농사를 짓는 사람도 필요하고
공장을 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장사를 하는 사람도 필요하답니다







모두가 다 영어만을 잘해야 하는건 절대로 아니잖습니까
어떤 사람은 중국어를 잘하고 또 어떤 사람은 베트남어를 잘하고
또 어떤 사람은 우리의 우수한 한글을 지키고 발전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진짜 마지막으로 부탁 드립니다
제발, 우리 한글을 더 이상 모독하고 천대하지 말아주세요


... 음악과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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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