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전뉴스의 부활을 경계한다 (동영상첨부)

하늘이 내리신 대통령


대통령께서는 오랜 가뭄 끝에 
이 강토에 단비를 내리게 하고 떠나시더니 
돌아오시는 오늘은 지루한 장마 끝에 
남국의 화사한 햇빛을 안고 귀국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에도 단비를 몰고 다닌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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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은 어떤 기사 내용일까요?

위의 글은 전두환집권당시 전두환에게 손바닥이 발바닥이 되도록  비벼대면서
전두환에게 아부를 하던 KBS, MBC등의 방송멘트 내용입니다

집권자 전두환에게 아부를 하기위해서 그 어떤 굴욕과 굴종마저도 서슴치 않았던
권력의 마이크였던 방송들 그리고 언론들

YTN 이 날치기 이사회를 통해 구본홍을 YTN  사장으로 보은인사하고
KBS 가 이병순을 사장으로 앉히자 마자 한밤의 숙청인사를 단행하는 하는등의
방송민주화를 역행하는 대한민국의 오늘

민주주의 시계를 30년 이상이나 뒤로 돌려놓고서도
계속해서 뻔뻔한 상판데기를 언론에 들이밀 수 있는 힘은
바로 방송장악이 있었기에 가능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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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이 거짓이라고요?
그렇다면 땡전뉴스 한편 보시죠



이 정도면 김일성.김정일 부자와 다른게 뭘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르신들께서는
방송에서 하는 모든 것은 다 진실이라고 믿으셨죠
그 믿음이 현재의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든것이고요

우리가 권력의 방송장악을 꼭 막아야 하는 이유
우리가 방송민주화를 꼭 이뤄야 하는 이유
분명하지 않은가요?

권력의 방송장악 절대 금지!!!

 

아래 영상은 좀 길지만 권력의 개가 된 방송의 모습을 잘 볼수 있으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